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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문밖엔 아직도 비가 내립니다 자욱한 어둠이 지친 듯 흔들리는 불빛을 따라 바람을 만듭니다
그 바람이 파고드는 가슴팍 견디지 못할 외로움에 가을은 기어이 문을 열고 맙니다 내일이면 흐느낄 후회 같은 사랑일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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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이역 가족여러분 !
걱정 마세요. 이 비 그치면 환한 보름달과 함께 넉넉한 추석이 다가옵니다 모처럼 세상 걱정 다 잊으시고 그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. 건강하시구요,,,,,
김승동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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