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날
이른 아침 창문밖에 새해가 와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을 등에 업고 하얀 눈밭을 걸어와 시린 손을 내밀었어요
눈빛은 영롱하고 가슴엔 희망을 한 아름 안고 있었지요 고운 입김에 연신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고 막 길어 올린 샘물처럼 싱그러움이 넘쳐 났습니다
덥석 내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어요 올해는 꿈이 현실이 되는 해 국운이 대 상승하는 해라고 마음껏 기뻐해도 좋은 해라고 하였습니다
회사일 걱정할 필요도 없고 집안에 남은 근심도 사라진다고 하였어요 큰 산 호랑이의 공덕이 있어 세상이 온통 풍요롭게 흥청거리고 즐거움으로 가득 할 거라더군요
그저 조금 조심 할 일은 신발 끈이 풀리지 않도록 꽉 조여 매고 멀리 있는 그이가 사랑을 시샘하지 않도록 가끔 눈길 주는 일을 잊지 말라고 하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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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이역 가족 여러분 !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올해는 저 김승동, 여러분께 사랑 많이 받고 싶습니다. 부천을 넘어 경기도로 더 큰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. 우리 모두 손잡고 세상이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 갑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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