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후회
| 관리자 | 2008-05-24 오전 12:11:25

후회


봄꽃이 지네요

그리 길지도 않은,
잠깐 눈 한번 돌리고 온 사이
그 새를 참지 못하고
붉은 잎을 지우며
옷을 벗어 던집니다

이럴 줄 알았으면
짧은 입맞춤이라도, 아니
낮은 귓속말로라도
서로를 남겨둘 걸

꽃잎이 뚝뚝 떨어진
이 늦은 봄날에
또 하나의 사랑을 놓치고
나에게 편지를 씁니다
이제는
내년에나 받아 볼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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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이역 가족여러분 !

봄 가고 여름입니다
이제 곧 축축한 빗줄기로도
추억을 이야기 할 날
6월의 정오가 오겠지요

건강하시고
행복하십시오,,,,,,,,,,,,,,,,,,

김승동 드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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